마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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靑-초록

파랑 작가(양신영)
자취방 인근 공원 길에서 마주한 큰새의 실루엣 안에,
본가 강가의 큰 돌무리를 겹쳐 넣었다.
낯선 공원의 풍경은 어딘가 익숙한 강가의 기억과 닮아 있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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